강 좌 안 내
서울
접경문명의 모자이크, 발칸유럽 – 민족의 모자이크 유고슬라비아 종료
신청기간 : 2019.08.01 – 2019.09.22
강의시간 : 월요일 10:00-12:00
강의안내 : 유고슬라비아! ‘1개의 국가, 2개의 문자, 3개의 종교, 4개의 언어, 5개의 민족, 6개의 공화국, 7개의 접경국’이라는 긴 수식어가 붙었던 나라. 동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그 구성과 정체성이 가장 복잡하게 얽혀있어, ‘민족의 모자이크 전시장‘이라 불리던 유고슬라비아는 20세기 들어 처음으로 수립되어, 20세기 내에 두 번이나 전쟁을 겪으며 비극적을 해체되었다. 1991년 전쟁의 발발로 해체되어 한때 유고슬라비아라 불리던 국가들은 이제 7개국으로 쪼개져 남남으로 살고 있다. 본 강의에서는 고대 이래 형성되어온 발칸유럽의 다문화의 유산, 혼종의 역사적 현실이 어떻게 20세기 들어 민족국가 수립이라는 목표와 충돌을 일으키며 유고슬라비아를 파국으로 몰고 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20세기 사라예보에 울린 두 번의 총성이 의미하는 바를 (동)유럽사 맥락에서 짚어보고자 한다.
◎개요
진행기간 2019.09.23(월) ~ 2019.10.21(월)
장소 동작구평생학습관
대상 동작구민
수강료 무료
주제 접경문명의 모자이크, 발칸유럽 - 민족의 모자이크 유고슬라비아
◎신청
접수기간 2019.08.01 ~ 2019.09.22
신청방법 동작구청 홈페이지(평생학습관) , 전화 및 방문접수
◎강의일정
날짜 |
시 간 |
주제 |
강사 |
1강(09.23) 월 |
10:00~12:00 |
문화와 민족의 모자이크 전시장: 발칸유럽 그리고 남슬라브인 |
오승은 (서강대강사) |
2강(09.30) 월 |
10:00~12:00 |
사라예보: 첫 번째 총성 – 1차 대전, 제국주의, 민족운동 |
오승은 |
3강(10.07) 월 |
10:00~12:00 |
사공이 많은 나라: 첫 번째 유고슬라비아의 수립과 혼란 |
오승은 |
4강(10.13) 월 |
10:00~12:00 |
미워도 다시 한 번: 2차 대전과 2차 유고슬라비아 수립 |
오승은 |
5강(10.21) 월 |
10:00~12:00 |
사라예보: 두 번째 총성과 유고슬라비아의 해체 |
오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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