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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에 관한 영화적 기억법_세번째 이야기 종료
신청기간 : 2019.10.21(월) ~
강의시간 : 수요일 19:00 -21:00
강의안내 : 이 강의에서 영화 속에 재현된 접경의 다양한 양상과 그것을 재현하는 방법들을 확인하고자 하는데, 현재 이질적인 것들이 혼융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현실에 크게 관심이 없는 우리의 무감각을 문제 삼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윤리적 태도 등에 침묵하며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삶에 서툴다. 영화는 우리의 이러한 무관심을 각성하려는 듯, 이질적인 것과의 만남을 통해 빚어지는 수많은 접경들을 숱한 방식을 통해 이야기해 왔다. 이 강의는 영화 속 접경, 즉 만남의 기억법을 통해 실제 우리 삶에 존재하는 접경의 시간, 공간, 인간들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타자와의 공존을 향한 윤리를 스스로 발명하게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는다.
◎개요
진행기간 2019.11.13(수) ~ 12.04(수) 매주 수요일
장소 고덕평생학습관
대상 서울시민
수강료 무료
주제 접경에 관한 영화적 기억법_세 번째 이야기
◎신청
접수기간 2019.10.21(월) ~
신청방법 에버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
문의 : 고덕평생학습관 평생학습과 02)6902-2622
◎강의일정
날짜 |
시 간 |
주제 |
강사 |
1강(11.13) 수 |
19:00 ~ 21:00 |
영화 속 접경의 공간 접경의 사회학 & 미학 텍스트로서 <기생충>, 그 ‘속살’ 이야기 cf. 봉준호 감독론 - 월간 문화전문지 《쿨투라》 8월 호 심층 인터뷰 |
전찬일 (영화평론가) |
2강(11.20) 수 |
19:00 ~ 21:00 |
영화 속 접경의 시간 접경의 시간 텍스트로서 <올드 보이> 다시 보기 cf. 박찬욱 감독론 |
전찬일 |
3강(11.27) 수 |
19:00 ~ 21:00 |
영화 속 접경의 사람 접경으로서의 다문화와 장애 : 이한 감독의 <완득이> 읽기 |
전찬일 |
4강(12.04) 수 |
19:00 ~ 21:00 |
영화 속 접경의 사람 <극한직업> & <엑시트> - 접경적 캐릭터들을 통해 다시 읽기 cf. ‘천만 영화’의 사회문화적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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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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