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접경도시 이야기 I

강의시간 : 매주 금요일 15:30-17:30
강의안내 : 화해와 공존의 지역인문학센터는 용인 한누리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세계의 도시> 강좌를 2월 7일부터 개강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외대 역사교육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진행 중인 고세영 선생님이 <세계의 접경도시>를 키워드로 흥미로운 강의를 8월 21일까지 24주에 걸쳐 진행합니다. 이 세계는 도시의 수 만큼이나 다양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번 학기는 학생들과 함께 24주 동안 24개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학생들의 시야와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 예술로 유명한 도시, 낯선 도시 등 다양한 테마의 도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세계의 접경도시'를 주제어로 24주에 걸쳐 세계 여러 도시들을 함께 둘러보고,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